나폴리 김민재 리그 우승 가능성

김민재 선수가 뛰고 있는 클럽팀

나폴리의 리그 우승확률을 99%가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에서

남은 경기는 14경기가 남았는데

현재 1위는 나폴리

2위는 인터밀란인데

둘의 승점 차이는 무려 18점입니다

인터밀란이 우승확률은 반대로 단 1%

인터밀란이 김민재의 나폴리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남은 경기 나폴리가 6번 이상 패배하고 

인터밀란은 계속 승리해야 가능한 상황입니다

사실상 나폴리의 우승이 확정되었다며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데요

나폴리를 응원하는 팬들에게는 

이번 리그 우승에 대한 갈망은 엄청나다고 합니다

33년동안 리그 우승을 못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리그 우승만 노리는 것은 아닙니다

리그 우승이 거의 확실시 된 상황에서

챔피언스리그도 노리고 있는데요

현재 나폴리는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도 

승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2관왕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나폴리 활약에 김민재 선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이적한 시즌부터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민재 선수의 실력과 영향력은 이미

유럽 전체에서 증명되고 있는데요

멘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김민재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 되기도 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계약시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있어

오는 7월1일 발동되며 5000만 유로로 다른 팀이

해당 금액 이상을 지불할 경우 나폴리 동의 없이

김민재 선수와 협상 할 수 있습니다

나폴리는 김민재 선수를 붙잡기 위해

바이아웃 조항과 연봉 인상에 대한

재계약을 추진했으나 일단은 거절했다고 합니다

많은 구단들 관심 선수로 김민재 선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그 인기는 더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당장의 김민재 선수 경기력만 봐도 

당연한 이야기인데요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서

2월 세리에A 베스트 11을 선정했는데

김민재 선수가 평점 7.48을 차지하면서

수비 포지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리에A 4경기에서 나폴리는 무실점 승리를 했으며

이러한 결과에는 중앙에서 김민재 선수가 버티고 있기

때문이라는 평가입니다

김민재 선수 별명은?

김민재 선수 수비에 팬들은

철벽 철기둥이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철기둥은 나폴리 레전드 수비수 브루스콜로티의

별명이었다고 합니다

나폴리 세리에A 우승 멤버이며 17년을 뛰며 507경기를

소화한 수비수인데 브루스콜로티도

김민재 선수의 플레이에 극찬하며 철기둥 별명을

이어받아 만족한다고 인터뷰했다고 합니다

김민재 선수에 대한 사랑은 튀르키예 리그에 이어

이탈리아에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리그 우승 챔스 우승과 함께

다음 김민재 선수의 행선지도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