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대표팀 감독 클린스만 부인은 모델?

대한민국 국대 감독으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했습니다

클린스만은 축구선수로도 활약했는데

1990년대 강력한 스트라이커로

월드컵 우승 경험과

분데스리가에서 득점왕을 했습니다

인터 밀란, 모나코,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등

유명한 클럽에서 뛰었던 선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클린스만 감독과 

같이 있는 이 여성은 누구일까요?

바로 클린스만 부인 데비친입니다

미국 국적의 그녀는

동양적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바로 중국계 미국인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캘리포니아로 이민오면서

그녀는 17세에 모델일을 시작했습니다

1987년 "올해의 룩"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우승을 시작으로

엘리트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밀라노, 뉴욕, 파리에서 

모델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클린스만 역시 

인터밀란과 모나코에 있었는데

이때 둘이 만났다고 

언론에서는 추측하고 있습니다 

1995년 캘리포니아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그녀의 부모가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살며 

아들 조나단과 딸 라일라를 나았습니다

클린스만 아들은 미국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LA갤럭시 선수 뛰고 있다고 하네요

클린스만에게 현재 문제되는 부분인

2004년 독일 대표팀 감독때

캘리포니아에서 재택근무 논란인데요

이번 국대 감독 계약 조건에 한국거주가

포함되어 있어 행보를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