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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풍채만큼이나 카리스마있는
리더십으로 선수들을
장악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농담으로 토트넘 성골출신인
다이어를 벤치에 앉힌 것이
그 증거라고도 하는데요
무서울 것이 없어보이는
호랑이 감독 포스테코글루도
무서워하는 사람이
딱 한명 있다고 합니다
바로 아내 조지아 포스테코 글루입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금의 아내를 만난건
1990년대 사우스 멜버른
축구 클럽에서였습니다
그는 수석코치였고 아내 조지아는
마케팅관리자였습니다
당시 아내는 축구클럽 관계자들이
남편의 카리스마에 왜 열광하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조지아도
그 매력을
알기 시작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포스테코글루는 인터뷰에서
호주 청소년 대표팀 감독으로 있을때
월드컵 출전실패로
해고 되어 방황했는데
아내가 있어 자신의 멘탈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백기에 아내가 서포트로
호주 감독을 다시 맡으며
좋은 결과(14,18년 월드컵 진출)를
얻을 수 있었
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이 부부에게는
성인이 된 세 아들(제임스, 알렉스, 맥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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