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필포든 타투 의미

맨체스터시티 필 포든은

왼쪽 목과 오른쪽 목에 타투가 있습니다.

각각의 의미가 있는데, 먼저 왼쪽에 SKY IS THE LIMIT 이라는

문구가 세로로 새겨져있습니다.

2000년생으로 아직 20대 초반이지만 맨시티 유스부터

시작해 프로 데뷔하며, 벌써부터 프리미어리그 5회 우승과

FA컵 2회, 챔스 등 우승컵만 수 없이 들어올렸고

U-17 월드컵에서 우승 경험도 있습니다.

그의 승승장구하는 미래에 한계가 없다라는 의미로

그의 포부가 드러납니다.

오른쪽 귀 밑에는 47이라는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그의 등번호이기도 한데요.

필포든은 자신의 할아버지 로니가 47세에 돌아가시며

그에게는 큰 충격이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47이라는

숫자로 등 번호와 타투를 새겨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똑닮은 아들도 이름을 로니로

지으면서 할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들어냈습니다.

그의 아들은 올해 5살이 되었는데,

빼어난 외모로 모델 에이전시랑

계약을 맺고 패션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