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에메르송로얄 여자친구 아들

토트넘 에메르송 로얄과 같이 있는 여성은 누구일까요? 

그의 여자친구 에스텔라 브라가 입니다.

이 커플은 둘 다 브라질 출신이며

2020년부터 공식적인 만남을 발표하고

작년에는 아들을 낳기도 했습니다.

에스텔라는 스페인 세비야의 한 대학에서

의료 계통 쪽을 전공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에메르송 로얄도 토트넘에 오기 전

스페인 리그 라리가에서 활동했었는데

이때 만난

 것 입니다.

로얄이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에스텔라 역시 런던으로 같이 넘어갔고

2023년 결혼전 아이도 낳으며 가족을 꾸렸습니다.

에메르송 로얄은 아들에 대한 사랑을 자주 표현하는데요.

가족에 대한 사랑은 이전부터 유명했습니다.

그는 휴가 때마다 고국을 방문해 친척들과 시간을 자주 보내곤 했는데,

한번은 브라질에서 총격을 당할뻔 한 사건도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클럽으로 파티하러 갔다가 무장 강도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파티를 마치고 나오던중 경비원이 로얄을 알아보고 사진 요청중에 무장강도가 나타나

총기로 로얄을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했는데 이때 경비원은 자신의 총을 꺼내 반격하며

20발 넘는 총격전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다행히 로얄은 다친 곳이 없었고 무장 강도만 총격을 입었다고 합니다.

로얄은 경비원에게 인스타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사건 후에도 로얄은 자주 고향 브라질을 방문합니다.

최근에는 여자친구 에스텔라의 출산때 브라질 몬테스 클라로스까지 개인 제트기를 타고 갔습니다. 

탯줄을 직접 자르며 태어난 아들에 대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현재는 런던에서 휴식기마다 여자친구 에스텔라 그리고 아들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는데,

에메르송 로얄은 아들이 태어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